최애의 아이 11화 1기 마지막화 예고편

최애의 아이 11화 『アイドル』 / 『아이돌』 예고편

11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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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11화가 마지막화라고??

네! 맞습니다. 정확히는 1기 마지막 화입니다.

2기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금상첨화'의 길을 걷던 '최애의 아이' 앞에 돌담이 세워져 가로막히게 되었는데...

요즘 이 주제로 얘기가 많이 오가는데요.

2기가 없을 수도 있다... 왜?

 

동화공방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최애의 아이 제작을 맡은 동화공방.

최애의 아이 감독은 '히라마키 다이스케'.

 

왜 갑자기 동화공방?...

이유는 2기의 존재 유무가 제작사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알아야 할 점으로 동화공방은 1쿨(3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후속작을 안 내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회사 규모가 작으며 보통 만드는 작품들의 장르가 일상물이다 보니 오래갈 수가 없다는 게 이유라고도 할 수 있죠.

또 다른 이유로는 후속작을 내고서 1기에 비해 매출이 하락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2기를 안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과연 동화공방은 2기를 제작할 생각이 아예 없을 까요?

 

2020년부터 부진한 수익을 기록하고 그로 인해 회사 사정이 악화되었으며 상황이 좋지 않게 된 동화공방.

그렇기에 그 이후로 나온 작품들의 퀄리티는 뒤 떨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작정하고 제작한 듯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는데...

최애의 아이.

첫 시작부터 알 수 있습니다. 1화가 약 1시간 30분 분량...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죠?

지금의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아는 대박 난 2분기 1등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알 수 있는 인기.

이 기세를 모르고 제작 안 하는 제작사가 있을까요?!

1화부터 그렇게 작정했는데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죠.

 

2기 유무의 대한 불안감은 잊어버리고 기대감으로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목요일에 나올 11화이자 1기 마지막화 최애의 아이 『アイドル』 / 『아이돌』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