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머리카락이 되기 전 장발의 길을 달리고 있는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라보에이치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가 무엇이고 왜 사용해야 할까?

트리트먼트는 머리에 영양을 주어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모발영양제이다.

샴푸 후에 머리를 적시고 그다음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린스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린스 같은 경우는 머리카락의 곁을 감싸 코팅 역할을 한다면 트리트먼트 같은 경우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장발이 아니더라도 트리트먼트는 영양을 주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으며 머리카락이 상하기 시작하는 장발인과 장발계획자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다. 앞서 말했듯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 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장발뿐만 아니라 염색, 탈색, 파마처럼 머리에 자극을 주어 머리가 상한 사람들은 꼭 해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 제품들 중 원탑 라보에이치의 장단점

 

머리가 상하기 시작해 지금부터라도 관리하고자 트리트먼트를 검색하던 중 라보에이치가 눈에 띄었다. 상위노출 되어있는 제품들 중 품질이 안 좋은 허위광고 제품들이 많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라보에이치에 대해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라보에이치의 소개로 첫 번째, 두피까지 바르는 실리콘 FREE 트리트먼트. 두피에 악성질을 띠지 않는 실리콘 오일, 피이지,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다닐우레아, 동물성원료 이렇게 8가지로 만들어졌으며 머리카락에만 발라야 하고 두피에 닿으면 안 되는 트리트먼트의 편견을 라보에이치가 깨뜨렸다.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샴푸 하는 것처럼 바르고 씻겨내면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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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채워지는 단백질로 인해 건강해진 머릿결. 프로틴 인핸서 10,000ppm 함유되었으며 단백질 모발 공급과 결합 둘 다 된다. 더불어 모발 보습, 탄력, 컨디셔닝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 수치로 증명된 부드러움. 4주 사용 시, 모발 개선율이 53%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사용하면 할수록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네 번째, 두피 겸용 팩. 두피장벽 강화, 모근강화, 두피진정, 보습을 해주며 한 번 사용으로 두피수분량이 41% 향상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구매 후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으로 두피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바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고, 바르고 5분이 지나서 씻기고 머릿결을 보니 한결 부드럽고 정돈되었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라보에이치 트리트먼트 싸게 사는 법

(10월 1일) 현재기준 올리브영 사이트를 확인해 보면 1+1 기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개를 164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1+1 기획중일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작자는 9월에 올리브영사이트에서 지금처럼 1+1 세일인 것을 확인하고 직접 구매하기 위해 올리브영에 찾아갔었다. 안으로 들어서고 많은 제품들을 지나쳐 끝내 라보에이치를 발견했을 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당황했었다. 1+1이라는 글자는 코빼기도 안 보인 탓이었다. 설마 올리브영 사이트에서만 할인하는 것인가 싶어 돌아가려던 찰나 직원분에게 물어보기라도 하자 싶어 직접 물어보았다. 직원분은 작자의 질문을 듣고 라보에이치가 있던 곳으로 다시 안내했으며 그 자리에서 살펴보시더니 선입선출로 인해 깊숙이 안으로 들어가 있던 1+1 라보에이치 트리트먼트를 꺼내주었다. 돌아가는 것을 멈추고 물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친절한 직원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만약 올리브영에 직접 가서 구매하고 싶다면 직원분에게 라보에이치 트리트먼트 1+1 제품의 유무를 확인차 질문해 보자. 겉으로는 없는 것 같으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물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