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

모두가 부담을 느끼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 요금제 저렴하고 싸게 보는 법

by 나도덕 2023. 9. 26.
반응형

월마다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만원을 넘기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

 

수많은 OTT 기업들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됐으며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기업이 되었다. 넷플릭스가 지금의 넷플릭스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넷플릭스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이용자들은 다들 알다시피 조작 편의성이 다른 OTT 플랫폼에 비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OTT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이 어려울 것 없이 금방 터득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스마트폰, 노트북등과 거리가 먼 기성세대인 노년층도 마찬가지로 접근할 수 있도록 TV에 넷플릭스를 추가시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가 되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넷플릭스의 단점 

그러나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넷플릭스에게도 단점은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다들 알고있는 요금제의 가격이다. 보통의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는 요금제는 '스탠다드'와'프리미엄'이다. 스탠다드의 가격은 13,500원이며 영상의 화질은 매우 좋음, 해상도는 1080p이다. 프리미엄의 가격은 17,000원이며 영상의 화질은 가장 좋음, 해상도는 4K까지 지원된다. 거기에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를 극대화시켜 영상을 구현시키는 HDR도 지원한다. '프리미엄'의 가격이 가장 높고 그다음 두 번째로 높은 '스탠다드'. '가격이 비싼데 사람들은 왜 이 두 멤버십을 이용할까?' 이유 중 첫 번째는 다인원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비싼 '프리미엄'은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그 말인즉슨 4명이 17,000원에서 더치페이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스탠다드'는 '프리미엄'과는 다르게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이유로 사람들은 '프리미엄'에 많이 쏠려있다. 4명의 사람이 모이면 '프리미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꼭 4명이어야 좋은 멤버십이기 때문에 2명 이하로 할 것이라면 '스탠다드'로 가는 것이 맞다. 두 번째 이유로는 다른 멤버십인 '베이식'이 가격이 싼 것 말고는 장점이 없어서이다. '베이식'의 가격은 9,500원이며 영상 화질은 좋음, 해상도는 720p이다. 가격만 봤을 때 다른 두 멤버십보다는 싸다. 그러나 여기서 단점은 1명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이라는 점과 또 다른 단점으로는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일반 해상도가 1080p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보는 화질, 해상도로 1080p을 뽑을 수 있는데 여기서 한 단계 아래인 720p로 본다면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가격이 저렴해 보이나 들여다보면 4명 혹은 2명이서 더치페이하는 값보다 더 내는 꼴이다. 그렇기에 이 멤버십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응형

'베이식'보다 더 싼 멤버십 등장 그것은 바로 '광고형 스탠다드'

2022년 11월에 등장한 '광고형 베이식'. 이 멤버십은 '베이식'보다 더 싼 가격으로 볼 수 있었다. 가격은 5,500원이며 영상 화질은 좋음, 해상도는 720p를 지원했다. 그러나 지금 광고형 멤버십은 예전의 멤버십이 아니다. 2023년 04월 어떤 이유에서인지 '광고형 베이식'이 '광고형 스탠다드'로 바뀌게 되고 영상 화질 매우 좋음, 해상도 1080p로 상향되었다. 그런데 믿기지 않게도 가격은 5,500원 그대로였다. '베이식'과 거리를 두기 위해 애매한 자리에 있던 '광고형 베이식'이 상향하고부터 위치가 바뀌어다. '베이식'은 사람들의 눈에 안 보이기 시작했으며 넷플릭스마저 '베이식'을 가리게 된다.

모든 멤버십 확인하기 클릭하면 '베이식'이 추가로 나온다.

'광고형 스탠다드' 명칭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광고를 봐야 하는 조건이 있는 멤버십이다. 광고는 영상 재생 전과 재생 중에 나오며 시간당 평균 4분 정도 광고가 표시된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지 않고 광고를 꾸준히 보고 있는 작자는 별 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이다. 반대로 광고를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멤버십이다. 광고형 스탠다드의 변화에는 또 다른 것이 있는데 '광고형 베이식' 당시에는 1명만 이용 가능했으나 지금의 '광고형 스탠다드'는 2명이서 이용할 수 있다. 혼자 5,500원도 좋은데 두 명이 5,500원에서 더치페이를 하여 같이 이용한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러나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 단점으로는 저장이 절대불가하며 라이선스 제한으로 인해 시청할 수 없는 콘텐츠가 존재한다. 그 콘텐츠들은 오른쪽 위에 자물쇠 아이콘이 그려져 있으니 구분이 가능하다. 대중적으로 알려졌거나 정상으로 가고 있는 콘텐츠들은 자물쇠로 잠겨있는 경우를 본 적이 없으니 히트작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 없다. 한 광고당 봐야 하는 시간은 15초, 30초, 45초 이렇게 3가지가 있으며 비교적 30초 광고가 많이 나오고 15초 45초 광고는 가끔씩 나오는 편이다. 광고를 건너뛰기, 빨리 감기를 할 수없다. 다만, 일시정지는 가능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