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등장인물 후시구로 메구미 그의 MBTI는 무엇일까??

후시구로 메구미의 성격과 행동

후시구로 메구미

본명: 후시구로 메구미

나이: 16세

출신: 젠인가

술식: 십종영법술

특징: 도도한 성격을 가졌으며 매사에 신중한 캐릭터로 전투를 벌일 때마다

그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객관적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도 있다.

십종영법술은 그림자를 매개체로 하여 10가지 식신을 다루는 술식이며 특수한 술식으로 알려져 있다.

 

친구 이타도리 유지의 죽음 전에 후시구로 메구미가 한 말

말해두지만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널 구했던 게 아니야

 

설령 위험하다고 해도 너처럼 선량한 사람이 죽는 건 싫었어

나름 망설이긴 했지만

결국은 제멋대로인 감정론이야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히어로가 아니라 주술사니까

그러니까 널 구한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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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구로 메구미의 MBTI는?? (ISTJ?? 잇티제?? ISTJ 특징??)

ISTJ

ISTJ(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ISTJ 특징: 논리적/신중함/고지식

사람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으며 거기에 논리를 추가하면 ISTJ가 된다.

이들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으며 가지더라도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닌 동물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겉으로 티 내지를 않는 ISTJ이기에 애인인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다.

그러나 사실 잇티제는 애정과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고 낯부끄럽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표현한다.

예를 들면 잊혔을 법한 추억들을 소중히 머릿속에서 간직하고 있다가 대상에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당연히 좋아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소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ISTJ는 정해진 원칙을 깨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융통성이 없는 것이 싫은 사람에게는 그저 답답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안전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잇티제에게는 알 바가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게 싫으면 따로 해 나는 내 갈 길 갈 테니까' 고집이 센 ISTJ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의견이 안 맞거나 효율이 떨어진다 싶으면 다 버리고 혼자 하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혼자가 더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