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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무직전생 2기 7화 줄거리 요약 감금 후 발기부전 테스트 그리고 피츠 드디어 루데우스에게 얼굴공개??

by 나도덕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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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우스와 똑같이 러닝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피츠

아침에 일어나 마법 도시 샤리아의 시내를 지쳐 못 달릴 때까지 달리는 피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동네 지리를 파악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 기 위해서이다.

이 방법을 마찬가지로 루데우스도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피츠의 말에

공교롭게도 멀리서 뛰는 루데우스의 모습이 화면에 나오게 된다.

 

공부님과 함께 수업을 듣는 피츠는 수업의 내용에 따분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어렸을 적 이미 루데우스에게 배운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루디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는 피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루디만을 생각하는 피츠

머릿속에 루디의 대한 생각밖에 없는 자신을 알게 된 피츠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난 루디하고 어떻게 되고 싶은 거지?'

'어떡해...'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된 자신을 상상하여 볼이 빨개진 피츠의 모습이다.

 

루데우스의 분노를 산 자노바의 잘못

비록 노예이지만 제자라고 생각하는 루데우스는 줄리에게 무영창 마술을 교육한다.

한 달이 지나고 드디어 무영창 마술을 성공하게 된 줄리는 한층 더 성장했다.

 

호화롭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자노바의 인형 자랑을 보고 있는 루데우스

그는 오랜만에 자신의 스승인 록시의 인형이 보고 싶어 져 자노바에게 찾는다.

식은땀을 흘리며 말을 하는 자노바

거짓말이 티가 난다.

상자를 열어 록시의 인형을 보는 루데우스. 그는 믿을 수 없었다.

산산조각 나 있는 록시의 인형. 자노바는 결국 이실직고하게 된다.

원인은 이렇다. 돌디어족 두 그녀에게서 결투신청을 받아 응하게 된 자노바

서로 소중한 것을 걸고 결투를 벌이기로 하는데. 그때 건 것이 록시의 인형이었다.

하지만 결국 자노바는 졌다. 루데우스가 정성스럽게 만든 록시의 인형이 그녀들에 의해서 부서지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던

자노바는 루데우스에게 사죄한다.

 

자노바에게도 화나지만 돌디어족 그녀들에게도 화가 난 루데우스는 그녀들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그녀들에게 찾아간 루데우스와 자노바

자노바를 한심하게 여기는 돌디어족 그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루데우스

신입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던 그녀들은 아니꼽게 보는데

루데우스는 기에 눌리지 않고 도리어 받아친다.

 

냥냥 시끄럽네

수인족은 그런 어설픈 인간어밖에 못 하냐?

 

너 이자식...

알몸으로 벗겨서 물벼락 맞게 해 주겠다냥!

2대 1이나 다름없는 상황

루데우스에게 불리하다는 생각하는 것도 잠시

예지능력을 사용해 간단히 한 명을 먼저 제압하고

뒤이어 다른 한 명을 마술을 사용하여 늪에 빠뜨린다.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처참하게 지게 된 돌디어족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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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디어족을 감금시키고 자신의 발기부전 회복을 테스트하는 루데우스

잘못을 저지른 두 여인을 감금시킨 루데우스일당

루데우스는 인신이 말한 발기부전 회복의 때가 지금인가 싶어 실험을 해본다.

 

감촉 좋네

하지만 흥분도는 미미하다

돌아왔어야 할 아들내미의 환희의 울음소리가 안 들린다

역시나 안 되나...

 

루데우스는 피츠에게 돌디어족 그녀들에게 느낀 자신의 분노가 풀리는 것과 상대방의 원한을 사지 않는 것

또 복수는 안 당할 만큼 정신머리를 고치는 방법을 묻게 된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피츠는 루데우스와 함께 그녀들에게 간다.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는 그들의 얼굴에 낙서하기이다. 그리고 그 얼굴로 하루를 보내는 것

이에 열을 내는 돌디어족. 실프는 특수한 영창을 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며 겁을 주고 보낸다. (사실은 거짓말이다.)

돌아가는 길에 자신의 빠른 움직임을 눈으로 좇은 루데우스에게 어떤 훈련을 하는 것인지 묻는다.

스승님의 가르침이라고 답하는 루데우스

스승님을 묻자 돌디어족 길레느라고 답한다.

납득하는 두 돌디어족은 마지막으로 사과하고 벗어난다.

 

루데우스와 단둘이 남게 된 피츠

둘은 방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루데우스는 피츠의 선글라스를 빤히 쳐다보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피츠는 묻는다.

 

보고 싶어?

내 맨얼굴

 

보고 싶어요

선글라스를 잡고 고민하는 피츠

 

그러나 아리엘 공주의 명령으로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지 않기로 했다며 

끝내 농담이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그렇게 피츠는 방을 나가고 혼자 남은 루데우스는 피츠의 얼굴을 만약 봤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됐을 것 같다며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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