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3화까지 보고 개탈을 쓴 범인의 정체 추측 단서는 텀블러

by 나도덕 2023. 8. 26.
반응형

국민사형투표 3화까지 본 사람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투표를 통해 범죄자를 처단하는 개탈은 혼자서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다.

조력자가 있거나 개탈의 존재가 여러 명일 것으로 예상된다.

3화까지 본 사람 입장으로 주관적인 생각을 더해 등장인물 중 개탈일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추려 최종 범인을 예상해 보겠다.

국민사형투표 개탈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는 텀블러

단서로는 '무죄의 악마들'과 텀블러가 있는 것 같다.

개탈이 텀블러를 가지고 있는 장면을 보면 익숙한 텀블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과 색깔은 다르지만 다른 두 사람과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텀블러임은 확실하다.

개탈일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첫 번째 인물, 김무찬 (광역수사대 1 팀장)

3화 마지막 장면에서 알 수 있는 사실로 김무찬은 개탈의 첫 방송 장소를 봤을 때

어딘지 알고 있었음에도 얘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주현이 권석주에게 질문했을 때 과거에 무척 가까웠고

자신인 권석주를 존경했으며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김무찬밖에 없다고 권석주가 말했다.

 

두 번째 인물, 권석주 (딸의 죽음을 복수한 무기수)

개탈의 첫 방송 때 입에서 나왔던 문장 '무죄의 악마들'

이 말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재판장에서의 권석주다.

그러나 그는 현재 죄수이기에 밖을 나올 수 없다.

면회나 편지 한 번 쓴 적이 없다는 교도관의 말이 사실이라면

용의선상에 벗어난다. 그러나 권석주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관련 질문에는 회피하고 있다.

반응형

세 번째 인물, 이민수 (서래고 3학년 교사)

알림 진동이 오는 수상한 반지를 끼고 있음과 동시에 노트북으로 의문의 대상과

은밀히 대화를 나누는 인물. 대화내용은 국민사형투표랑 관련이 있어 보인다.

거기에 이어 개탈이 화면에서 보여준 텀블러와 색깔은 다르나 브랜드는 같다.

수상한 행동으로는 두 번째 살인투표 대상이 학교 운동장에서 죽어갈 때 두 남학생에게 찍으라고

지시했으며 그 영상을 돈을 주고 구매한다. 그리고 끝내 그 영상은 개탈의 긴급방송 때 나오게 된다.

 

네 번째 인물, 김지훈 (서래고 3학년 학생)

 

컴퓨터 수업시간에 프로그램을 만지는 장면을 봤을 때 수준급 해킹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드라마 첫 시작에 텀블러를 구매하는 장면이 나오며 그 텀블러는 개탈과 이민수의 텀블러와 유사하다.(색깔과 디자인은 다름)

권석주의 집에서 도망쳐 나오는 수상한자를 잡는 주민을 말리고 범인을 보내주자고 했다.(그녀의 안전 때문이라고 하지만 수상할 뿐이다)

개탈의 행동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쪽에 속하며 주관적인 감으로는 데스노트의 '키라' 냄새가 물씬 나는 인물이다.

작자는 김지훈이 개탈일 것 같고 이민수가 조력자일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