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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몽환적인 노래 아티스트이자 인디팝 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 그들의 대표곡

by 나도덕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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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 소개

출처: instagram @menitrust

왼쪽부터 Dragos Chiriac, Jessy Caron, Emmanuelle Proulx

2014년에 결성된 인디 팝 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 처음 당시에는 멤버가 드라고스 치리악과 제시 카론 이렇게 둘이었다.

보컬이 없었던 그들은 약 2년 동안 객원 보컬들과 함께 했었으며 2016년이 되던 해에 친구인 엠마뉴엘 프룰을 보컬로 영입하면서 지금의 멘 아이 트러스트가 만들어졌다. 그 이후 내는 곡들이 좋은 평을 받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신인 인디 밴드로 주목 받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아이 트러스트 내한 공연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으로 월드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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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 대표곡 Oncle Jazz

2019년 9월 13일에 발매된 앨범이자 곡 제목인 Oncle Jazz는 멘 아이 트러스트의 정규 3집이며 수록된 곡들 중에서 가장 짧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이다. 몽환적인 인디 팝 밴드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마 Show Me How를 발매하고부터였을 것이다. 그리고 1년이 지나 2019년이 되고 Oncle Jazz 앨범을 내면서 해외까지 많은 대중들에게서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 여러 각국에서 인트로로 많이 사용하여 한 번쯤은 들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장 짧지만 굵게 느껴지는 Oncle Jazz 곡은 57초이며 가사가 한 줄이다. 'You're listening to Oncle Jazz' 번역하자면 '당신은 지금 언클 재즈를 듣고 있습니다.' Oncle Jazz 앨범은 현재 바이스 미디어에서 출판되는 영국의 패션잡지 i-D에서 선정한 8 가을에 어울리는 명반으로 올라 있으며 캠퍼스와 지역 사회를 다루는 독립 신문 THE POST에서 겨울에 어울리는 명반 12대를 선정하였는데 그 중에 Oncle Jazz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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